그룹명1902 제2회 도성회 한마음 대축제. (박기석 전 사장님께서 대회 개최를 선언하셨습니다) 도성회 홈피에 꿀벌 드나들듯하며 친숙한"자유마당"에 할말 못할말을 구분없이 마구 휘갈긴 일이 있습니다 우리 선후배끼리의 친근감 때문이었지요 그러다가"앗차"느낀바는 좋은마당을 더럽힌다는 자책과 흉한글에 대한 수치를 느꼈습니다 그래.. 2006. 10. 29. 이것 참 야단 났네 요 이것 참 야단났네.. 10/9일 북쪽 핵실험 뉴스듣고 60년전 일본을 항복시킨 그 무서운 원자탄의 위력을 생각하고 북쪽의 불바다 위협이 눈앞에 닥첬으니 온 나라가 벌컥 벌집 쑤신듯 들고 일어나서 데모다 농성이다 하면서 온 나라 전 국민이 똘똘 뭉쳐 천인공노할 배신을 규탄할 줄 알았는데.. 대통령께.. 2006. 10. 20. 오늘 오후엔요.(어제 있었던 일) 오늘 오후엔요 자전거를 타고요 둔산대공원엘 갔었어요 수목원의 나무와 식물들이요 한참 가뭄때에도 훨씬 울창했어요 잘 가꿔진 야생화들도 실컷 구경하고요 갑천 하상 산책로로 돌아오던 중 이었는데요. 맞은편에서요 혼자 오던 부인이요 아이고 아자씨 오랜만이네요 하면서 반가웁게 인사를 하.. 2006. 10. 19. 이런일도 있습니당. 오늘 자전거타고 한밭수목원에 가서 시원한곳에 앉아 있다가 점심때에 여친을 불러내서 점심 같이 먹고 즐길려 했는데 우리의 아지트 등파고라 아래에서 여러 노친네들과 이런 저런 얘기하던중 일동중 허물없는 친구중의 친구 양홍식이가 귀한 술 한산소곡주 한병과 닭튀김을 갖고 와서 한자리 늙은.. 2006. 10. 14. 대통령님 어서 봉하마을로 내려가시옵소서. 우리 대통령님께선 10/9 북 핵실험하던날 기자회견장에서 죄끔 심통한 모습이시더니 바로 4일만에 핵소동은 말끔히 잊으시고 양위분께서 "전원마을 페스티발"인가 하는곳에 왕림하셔서 내외분이 활짝 웃으시는 모습은, 아마 국민들의 북쪽의 배신에 대한 울분과 불안등으로 부터 해방시켜 주시는 큰 .. 2006. 10. 14. [스크랩] 러시아인이 촬영한 북한 Artemii Levedv 라는 러시아 웹 디자이너가 얼마전 북한을 다녀오면서 촬영한 사진의 대한 부가설명을 합니다. 하나 하나 자세히 보십시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 ! 그렇구나 하고 말입니다. 북한에 도착하자마자 핸드폰을 놓아두고 가야 합니다. 로밍서비스가 불가능 하기 때문이지요. 북한에서.. 2006. 10. 12. 이전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31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