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통령님께선
10/9 북 핵실험하던날 기자회견장에서
죄끔 심통한 모습이시더니
바로 4일만에
핵소동은 말끔히 잊으시고
양위분께서 "전원마을 페스티발"인가 하는곳에 왕림하셔서
내외분이 활짝 웃으시는 모습은,
아마 국민들의 북쪽의 배신에 대한 울분과 불안등으로 부터
해방시켜 주시는 큰 뜻에 대하여 국민 모두 감격해 합시다.
하오나 이 자리에서
"좀 덜 바쁘게 조금 천천히 살면 좋게다"고 하신 말씀과
"대통령 몬 해먹겠다"고 하신 말씀대로
퇴임하신후까지 기대릴께 아니라
당장 봉하마을로 내려 가셔서
좀 덜 바쁘게 천천히 돈 적게 쓰고 사시도록
국민 모두가 권하여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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