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1902 중앙일보에 부탁좀 드려유.(100자평에 올린 글) 중앙일보에 부탁좀 드려유 오늘신문(8/10자4면)에 나온 노대통령 사진 보고유 얄미운 얼굴과 쩨스쳐를 보곤선 울화가 치밀어선유 사진을 찢어 꾸겨 치우곤 신문을 읽어다니깐유 우리나 마창가지로 함부로 막말한 기사는 분을 새기며 읽을수 있지만유 사진을 보면 울화가 치밀으니 다시는 사진 올리지 .. 2006. 8. 10. 친구들께 보낸 글. 살아온 이야기 편안한 의자라 해도 신문과 씨름하며 한나절을 앉아 있었으니 다리도 뻐근하고 좀이 쑤시는데 푹푹찌는 폭염에 딱히 갈곳도 없으니 베란다에 나아가선 뒷짐지고 서성일 수 밖엔.. 오래전 같으면 으례 술 한잔에 거나아하게 취해선 담배 한대 피워 물곤 깊은 맛에 빠졌겠지만 말년에 술 .. 2006. 8. 6. 음식물 보도에 신중을 기했으면.. 음식물류 보도에 신중을 기했으면.... 최근 신문 방송등 각종 메스컴의 보도 태도에 좋지 않게 생각하는 점. 맛있는 음식집에 대한 특집기사나 방송사마다 현장 방송 프로가 너무 너무 많아 졌다. 어느 집이고 맛있다는 음식마다 무슨 좋지 못한 음식재료를 쓰지는 않는지 공개할 수 없는 음식의 비밀.. 2006. 8. 6. 한밭수목원에서 졸다가 꾼 헛꿈.ㅎㅎ 여기 혼자 오신 할머니 안계십니까? 길고 지루한 시간을 주체할 수 없어서서 그것도 일상 혼자라서 말벗이 절실하다면 초면이지만 입담 푸짐하게 수다 떨수 있는데.. 항용 남자들의 화두인 군대이야기는 지루하겠죠? 장마철 폭우에 다 떠나려간 강원도의 수해이야기에 내 앞에 닥친양 시름에 잠긴 목.. 2006. 8. 1. [스크랩] <사설>盧정권에 던지는 民心의 연이은 ‘탄핵 카드’ 뉴스: 盧정권에 던지는 民心의 연이은 ‘탄핵 카드’ 출처: 문화일보 2006.07.27 14:48 2006. 7. 27. 한밭수목원에서 한참 졸다가 꾼 헛꿈. 여기 혼자 오신 할머니 안계십니까? 길고 지루한 시간을 주체할 수 없어서서 그것도 일상 혼자라서 말벗이 절실하다면 초면이지만 입담 푸짐하게 수다 떨수 있는데.. 항용 남자들의 화두인 군대이야기는 지루하겠죠? 장마철 폭우에 다 떠나려간 강원도의 수해이야기에 내 앞에 닥친양 시름에 잠긴 목.. 2006. 7. 24. 이전 1 ··· 295 296 297 298 299 300 301 ··· 3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