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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1902

내 팔짜 상팔짜. 이렇게 쭉 버티고 앉았는지 누웠는지하면 이보다 더 편안할 수 없내요 게다가 벅스에서 흐르는 음악이 마음마저 조용히 갈아앉혀 주네요 내딴엔 신선놀음을 하는 중이랍니다 주변이 스산하거나 마음에 한짐 짐이되는 걱정 스러운 일도 없고요 입고 먹는것에 더 소망없으니 이게 바로 일체유심조 경.. 2006. 12. 19.
[스크랩] 우리도 이렇게 됩니다. 충북 보은 속리산입구의 "정이품송"은 적어도 50년 이전에는 이렇게 푸르르고 수세가 왕성하였습니다. 그러던게 근년에는 수세가 쇄락하고 가지마져 찟겨지고 거이 고사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수령이 500년이라니 이제 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여기에 차마 우리네 젊었을적 사진.. 2006. 12. 16.
[스크랩] 엉터리 사자성어 (四字成語)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스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6)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7)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8) 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 2006. 12. 16.
1202건공단의 발자취.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요 어림잡아 반백년전(1962년도)의 대전 가수원 소재1202건공단의 발자취가 사진과같이 남아있다는 인터넷 카페에 올린 최인석씨의 사진과글을 보고 찾아 갔었습니다. 옛시조에 있는데로 인걸은간데없고 그때의 발자취만 고고히 남아있어 마음을 숙연 처량하게 하였습니다... 2006. 12. 16.
오늘 딴스홀 간 이야기.ㅎㅎ(12/14) ** 오늘 딴스홀 간 이야기.ㅎㅎ(12/14)** 내집 안방만 지키는 안방거사가 오늘 모처럼 시내엘 나아갔는데 혼자 시내를 방황할 수없겠기에 여친 한분을 불러내 둘이서함께 진짜 부부로 가장해 손을잡고서 한참 시내를 돌면서 즐거웠는데 둘이 점심을 먹으며 술도마셨고 살짝 꼬셔서 가까운 무도장가서 정.. 2006. 12. 15.
우리도 정당 하나 만듭시당. ] 신당파가 다수인 열린우리당 민주평화연대 소속 의원들이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당대회는 재창당과 통합신당 가운데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를 명확히 하는 자리가 돼야 하고 새로 선출될 지도부는 전권을 위임받아 그 결과를 정확하게 수행해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 2006.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