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요
어림잡아 반백년전(1962년도)의
대전 가수원 소재1202건공단의
발자취가 사진과같이 남아있다는
인터넷 카페에 올린 최인석씨의
사진과글을 보고 찾아 갔었습니다.
옛시조에 있는데로 인걸은간데없고
그때의 발자취만 고고히 남아있어
마음을 숙연 처량하게 하였습니다.
1962년이면 5.16 군사혁명후인데
1202건공단이 대민지원사업으로
주민 숙원사업인 水中洑 築堤로
水利를 원활케 하였던가 봅니다
수중보는 車道로도 유용합디다
그 1202건공단은 이젠 간곳없고
그 자리에 대학병원이 들어서서
천지개벽을 실감케 하였습니다
주변이 하도 스산하여
잡초를 뽑고 손질을 하였습니다
봄이 되면 주위를 미화할 작정입니다
이 당시 체험하신 선배님 누구 안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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