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TV] 한명숙 전 총리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중앙지법 311호 중법정에서 열린 첫 공판 기일에서 “2006년 12월20일 총리 공관에서 오찬을 할 당시에는 정세균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의 퇴임이 내부적으로 확정된 상태였고, 29일 공식적으로 정 장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퇴임하는 장관에게 총리가 인사 청탁을 한다는 일이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검찰측 주장을 반박했다.
이어 한 전 총리는 “총리 임기 중에 국회의원 신분을 겸하고 있었고 활동에 돈이 필요했다면 후원회를 통해 모금할 수 있었겠지만, 논란을 피하기 위해 후원회 계좌를 폐쇄하기까지 했다”며 “‘최초의 여성 총리’라는 책임감 때문에 항상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해 왔는데 총리 공관에서 5만불을 받았다는 것은 부당하고 악의적인 날조”라고 주장했다.
출처 : 스팟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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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이 동영상은
우송이 찍은 동영상이 아닙니다ㅎㅎㅎ.
[T V 스팟]에서 찯아 낸 명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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