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안"국정원 개혁안"에 대하여

 

이놈들이 그여코 마각을 들어네는군

국회에 친북 종북 세력이 10/1을 차지해서

이석기의원 체포동의안에 30명이 반대했다는 뜻은

국회가 좌경화로 물들어가고 있다고 개탄하는 사람이 있는데

국정원을 해체하거나 개혁하자고 장외투쟁하는 민주당의 마각이 들어났다 

개혁안 내용을 설명하는 민주당 국회의원 신기남의 설명을 듣다가 깜짝 놀랬다  

자세한 내용을 언론 지면에서 볼것도 없이 국정원을 와전히 거세하자는 내용뿐이었다

국가정보원 철폐를 주장하는 북한과 국정원 개혁을 주장하는 민주당의 의도가 일맥상통한다 

국정원 공권력거세를 위하여 기능축소해서 국무총리하에 두고 "통일해외정보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가정보원의 수사권을 폐지하고 대공수사권을 검찰과 경찰에 넘기자고하는 민주당의 국정원 개혁안은

아마도 대남정보수집에 장애를 없애고저하는 북의 의도와 지령에 따른 소행 아닌가하는 분한 마음마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