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풍성한 추석에...

어느해고 으례 그렇지만

명절이면 민족의 대이동이라는 둥

온 국민이 모두 풍성 푸짐한 명절날인데

정치권은 왜 혼란스러워 국민의 마음을 흐리게 하나? 

 

국정원 선거개입(?)을 까탈잡고

야당에게 고분 고분하지않은걸 발미로

장와투쟁이랍시고 온통 국민선동을 일삼더니

호응은 고사하고 국민의 질시속에 어정쩡한 처지되니

자중지란속에 제풀에 화를 내며 닥치는대로 분통을 터트리는데 

그런 심통으로 삼자회담에서 무리한 요구를 늘어놓으니 잘 될턱이 있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져내려 참담...
대한민국의 현재 공포정치가 엄습...
공포정치 정보정치에 대한 우려
정부가 검찰총장 몰아내고 있다...
권력의 잣대로 죄 유무 단언
공포와 야만의 시대 도래...

 

국민 누구도 공감할 수 없는

가히 당치도 않는 김한길의 말에다가

어제 어느놈은 유신시대로 가고있다던가??

너들은 30년전 유신시대에 배불리 처먹고 잘 컸기에

그만큼 소위 정치권에 발 붗이고 떵떵 거리고 있잖느냐?

너들이 말하는 민주 민주 국민 국민소리에 식상하고 분통 터저

마구 마구 지꺼려 본다, 국민의 소리 옳바로 들어라.

 

이참에 채동욱검찰총장의 처신에 대하여

술집여자 임여인과의 사이에 혼외자가 있었다는건 사실이다

채 모 혼외자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제 입으로 털어노은게 사건의 단초다

채동욱총장이 혼외자가 사실이 아니라면 당초보도를 정정보도 요구하기이전에

당장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 사실을 입증할 정확하고도 필연적으로 해야 할  과정이 있는데

다 짐작는바대로 임여인은 잡아드리기는 커녕 뒤로 감춰놓고 유전자검사는 불능케 하면서 

세상에 대하여 사필귀정 어쩌고 임시변명 해 봤자 종국엔 백일하에 들통날텐데 

워낙 다급하고 후꾼 달았으니 앞날에 대한 대책 처신이 제대로 될 턱이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