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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儒城僑는 儒城橋가 맞습니다.

by 우 송(又松) 2013. 6. 7.

유성구청 당무자 귀하

다리이름의 漢文字 재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유성구청앞에서 유성천을 하상도로로 가면 여러개의 다리를 만나는데

다리이름의 한문자(漢文字)의 다리교자 전부가 橋가 아니고 僑 로 쓰여진것은 착오인듯 하오니

재검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儒城僑   儒城僑(높을교)

 

儒城橋   儒城橋(다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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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記(2013.08.19)

한 더위때문에 오랫만에 자전거로 유성천 자전거길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유성천을 가로지른 수 많은 다리의 다리 명판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먼젓번에 블로그에 올리고 유성구청 당무자에게 E-Mail로 지적하였는데도

감감 무소식이기에 "다리교 (橋)자가 새로이 간자로 높을교(僑)자로 바뀌었는가 확인도 해 보았지만...

어느날엔가 종전의 교(僑)자가 橋자로 바뀌어 있음을 오늘 확인하였습니다

 

아차차 ! ! 공연한 지적으로 많은 예산만 축내게 하였구나...하고 후회를 한 한편

구지 많은 예산을 써서 수 많은 교량 명판을 바꿀 만큼 과오가 있었다면

Mail 로 지적한 사람에게 Reple로, 또 기타에도 많은 제보자가 있었다면

 

"귀하의 지적사항 감사합니다 확인해보니 오자임을 확임하였습니다, 바로 바르게 고치겠습니다"

즉시에 이따위의 응답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았겠습니까? 

소위 민원문서라는것에 그때 그때 응답하는 규격화된 대처요령은 이미 기계화된 공식이지만

그 그 기계화된 공식이외의 대민업무에는 이미 굳어진 (초급)관리 대처법의 적용에 이골이 나 있지 않습니까?

 

다리이름판의 교체로 인한 많은 예산의 낭비를 가슴 아파하며

얼마나 많은 예산이 낭비되었는가와  교체하는 과정의 행정행위를

낫낫치 살펴 보겠습니다, 가령 감사청구 절차를 밟아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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