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관광

05/14(금)에 우리 도성회(도로공사 사우회)가

여수(오동도)로 단체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여수, 2012 세계박람회를 준비하는 도시답게

옛모습 흔적없고 활기차게 개발되고 있었습니다

내후년 2012년에 다시 와 봐야겠다고 다짐은 하지만...

대전-통영간과 남해고속도로를 달려가는 차내에서는

며칠전 "산나물뜯기"의 마니야인 우송이 제주도고사리를 꺾으러가는 배위에서

엣날 옛날 신병훈련차 LST화물선을 타고 제주도를 가는 갑판위에서

우울과 불안에 복바쳐 눈물 흘리며 불렀었던 "해조곡"을 사연을 섞어가며 다시 불렀고 

그리고 요즘 천안함 사태로 가라앉은 국민을 더욱 분노케하는 친북 좌파들의 행태들

육군의 총책임자였던자가 야당의원 됐다고 군을 질타하던 이XX의원의 한심한 작태등 

"우리끼리"이니까 마음 놓고 이야기한다고 실명을 들어가며 속시원히 성토하였고

관광이란게 목적지에서의 관광보다 왕복 차내에서가 훨신 즐거움을 실감하고

차내에서의 음식과 예약된 점심 유람선 승선등 조직적이고 질서있게 진행시킨

지회장님과 당무자들의 배려와 노고에 깊이 깊이 감사합니다 

 

 ▼ 바다는 언제 어디에서 바라보아도 쏙이 씨원하고 탁 트인다 (유람선 선착장 주변) 

 ▼우리 대전 충청지회장님 부회장님과 한자리에서 ! ! 영광 영광

 ▼ 유람선으로 오동도 섬을 일주하는 중, 우거진 초목이 원시림을 연상케하데요 

▼여친과 함께 갔었습니다.근래에는 혹시 신발 거꾸로 신지 않을넌지 염려가 돼어서...ㅎㅎㅎ

 ▼여친에게 점수 따는 중, 이만하면 안심? 맘 놔도 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