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 하고 큰 소리치며 할 말이 있는데
내가 최근 “금연”을 결심했다는 사실을...아무도 모를거야, 그렇지?
지난 26일부터이니까 오늘이 6일체인데
어떻게 어떻게 겨우 겨우 담배를 안 피우고서도 며칠 견딜수 있다면
그때에 깜짝쑈로 “금연성공”을 왜쳐서 한바탕 놀래킬려 했었는데
마침 오늘(5/31)이 “금연의 날”이라고 금연에 새로운 계기가 됄만한 날이기에
오늘을 기해서 이후 생전 금연하겠다고 큰 작정하고서
자진해서 큰 결심하고 오후에 유성 보건소에 가서
금단증상이 심하고 어렵고 힘드니 도와주십사고 신고하고서
여러 가지 금연보조제를 얻어오면서 이번만큼은 꼭 금연하리라고 작정하였는데
그사이에 애비 애미들이 내집에 오면 꼭 담배냄새때문에 고통 겪은 줄 알고있고
최근 내 왼 팔뚝과 손가락세개가 살짝 저려서 혈액순환장애가 걱정된다고하니
셋째는 대뜸 술과 담배때문이라고 특히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금연을 간청하고
또 내 스스로 생각해봐도 흡연때문에 겪는 불편함이 이루 말 할수도 없는즉
이참에 담배를 끊는게 상책이라고 결심하였은즉 이 내 결심이 기필 성공하도록
우리 가족 모두 내 금연이 성공하도록 나를 적극 도와주기 바란다
한달쯤 담배를 안 피우고 견딘다면 금연은 성공하는 셈이니
그사이에 내가 담배를 안 피우고 견딜려면 어떻게 해야할넘지 서로 상의바라고...
나도 또 다시 담배를 피워 물을수 밖에없어 우리가족들에게
"의지박약"한 꼴 안 보이도록 적극 적극 노력할것을 다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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