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이봐요 할멈!! 나 또 왔어요.
어제 할멈 생각 간절한 끝에 핸드폰으론 말 할 수 없을까?
하고 엉뚱한 생각 끝에 오늘 아예 여기엘 왔어요...
가수원 네거리를 직진하면..눈물이 흘러싸서 못견디겠어요.. 습관적으로...
그러나 차차로 마음 안정 되 찾아 갑니다.
그 후로 우리 가족들 무고한것 다아 할멈 음덕으로 알고
아이들에겐 그렇게 당신을 흠모케 합니다.
다음 월요일(음 5/18) 내 생일이요..
매년 당신이나 내 생일때면 애들이 각별히 마음 써 주었지만...
금년부턴 일체 사양 할렵니다.
공연히 애들앞에서 안 보일것 보이기 보단...
어쩌면 여기에나 또 올런지...
앞이 안보여 이만 씁니다. 명복을 빌어요..
6/30일 영락원에 가서.
'그룹명 > 할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할멈!!오랫만이오 (0) | 2010.01.03 |
---|---|
(41)할멈!! (0) | 2010.01.03 |
(39) 당신에겐 핸드폰으로 말 할 순 없을까요? (0) | 2010.01.03 |
(38)이봐요 할멈 (0) | 2010.01.03 |
(37)할멈에게 (“고”짜타령) (0) | 2010.0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