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엔 농성 시위만 열시미 하여도 구케이원이 되는가 봅니다.
지금 구케이원중 잠바만 입는이와 한복두루마기만 입는이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데모하는 현장사진의 맨 앞줄에 꼭 보이는데요.
미국 백악관앞에서 단독 농성 혈서 시위한 대머리에 수염 늘어진 이양반
(한 모씨)은 밤낮으로 데모하는곳만 찾아 다니는 모양이니 다음 구케이원은
이미 따 놓은 샘이겠지요?.
이크, 전 여당 당의장께서도 단식농성 시위현장을 위로 방문하셨다지요?
옛날 하시던 가락도 있고하니 마음속엔 당장 동참하고 싶으시겠지요?
연좌 농성만으론 성에 안 차는가 봅니다. 하는이나 보는이나 만성이 되어서...
당국은 진압하는건지 助奬하는건지 몸만 사리고 뜻뜨미지근 하니 기왕이면...
와직끈 뚝 딱... 이참에 공짜로 스트레스도 풀어봅시다...와직끈 뚝 딱.
여기 앞에 先導 주창하시는분들 데모 앞잡이 이골이 난 분들이시네요,
갱찰이 폭력 폭도(?)진압한다고 하지만 불방망이 화염병엔 당할 수 있나요?.
앗 !!, 대통량께서도 옛날 하시던 가락이 있으시니...
(아!!그게 아니구나!!데모하시는게 아니구나!!ㅎㅎㅎ)
시위 경력 없어서 한자리 하긴 늦었지만...이제라도 나도 한축에 끼어 볼까?
보결 구케이원 아니면 시골 면의원에라도 한자리 얻어 걸리도록...
그나 저나 단식은 단 한끼도 몬하겠네용.ㅎㅎㅎ
그-래, 맞다!! 바로 이렇게, 청아대고 여의도고 높은곳 찾아가서 이렇게 넙죽이 엎드리자. 이렇게 절하지 않고 오체투지..넙주욱이 엎드릴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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