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네 집엘 갔더니 뒷마당 매실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습디다.
이꽃은 시립미술관 입구 화단에 피어 있는 페추니아입니다.
미술관에 전시된 모란꽃입니다
그림감상하고 있는 귀부인의 뒷모습을 이헌영이 한참 흠쳐 봤습니다.
봄철이라 그런지 귀부인의 뒷자태만 보아도 맴이 황홀해 지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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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과 수목원을 두루 순시하였어요.
서울시청앞 광장의 분수대는 오늘부터 물을 뿜는다던데요
여기 미술관앞 분수대는 지금 한참 보수작업중이데요
4월말 고암미술관 개관과 함께 분수도 가동한데요
그때쯤 넓은 잔듸밭의 파-란 잔듸도 볼만 할게요
또 문화예술의 전당 공연안내도 다체롭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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