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청 근무 우상효씨는
그 부인이 무려 5년간이나 식물인간으로
입원(이대 목동병원)해 있어서 직장근무 이외의 시간 전부를
아내를 간호해야 하는지극한 정성과
자녀(2녀1남)들의 헌신적 환자 보살핌이
인간의 능력 한계를 초월하는,..
보는이의 심금을 울리고, 눈물을 쏟게 하는 장면 장면에
날마다 훌쩍 거렸습니다.
아래 글은 시청자 게시판에 제가 올린 글입니다.
작성일: 2007/03/14 PM 08:33 작성자: 이헌영(hylee31) | |
우상효씨 성심에 감복했습니다. 우선생과 가족들의 기우리는 정성으로 해서 꼭 털고 일어날줄 믿습니다. 그날까지 여한없이 있는것 모-두 바쳐 정성 기우리시기 바랍니다. "있을때 잘 해" 라는 가사와 같이 혼자 되고 나니 후회 막급이던군요. 지성 기우린 끝에 필유여경이오니 부디 힘 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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