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1902 산나물뜯기(3) 고사리꺾기. **옛날(2001년도)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이런 산나물 마니아앞에 서운선생 고사리는 감히...** 산남물뜯기(3) 늙은이가 체신도 차려야겠지만 “산나물뜯기” 두 번째 까지의 올린 글에 무려 160분 넘는 네티즌께서 읽어주셨고, 열일곱분께서 꼬리말로 격려해 주신데 힘을 얻었고, 더욱이 쥔장 금수레씨.. 2007. 4. 24. 욕을 바가지로 먹을 작정하고. 애기엄마들 보시라요!! 파출부 아줌마보다 더 부려먹기 쉬운 친정엄마나 시엄마(시어머님)에게 이렇게 어린 아기 마음놓고 마껴놓고 밖에 나아가 끼리 끼리 종일 이바구질 하거나 쇼핑이라고 흔지만지 먹고 쓰고 하고서는 밤 늦게 들어와서는 애기 잘 못 봤다고 사납게 타박하신적은 없으신지? 애기.. 2007. 4. 20. 지하철1호선 시승기. 월평역(과학기술원역) 내부입니다.(내부가 거울같습니다) 1호선 지하철 내부입니다. (입석까지 만석이었습니다) 대전 지하철1호선의 완전개통을 반깁니다. 오늘 07.04.17에 1호선 전구간 20.5키로미터를 완전 개통하였기에 시승을 하였습니다 오랜동안 훌륭한 지하철도의 신설을 위하여 헌신하신 당국과 .. 2007. 4. 17. 늙은이에게도 탐미욕은 아직 남아있는가 보지요?.ㅎㅎ 인터넷을 두루 섭렵하다가 깜짝 놀랠 여인을 발견하였습니다 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났을때에 펏뜩 필인가 느낌인가가 온다고들 하지요?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예쁘고요 천진난만한 귀여운 모습하고 소탈하고 꾸밈없이도 아름다운 자태가 정과 사랑과 그리.. 2007. 4. 17. 어떻게 사느냐고 묻지말게. ♧ 어떻게 사느냐고 묻지말게 ♧ "왜 당신과 내가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굳이 따지지 마시게 왜 사느냐? 물으면 그냥 당신이 좋아서 어떤이의 시처럼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구름 바람 부는 대로 떠밀려 가면서도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답던가? 너의 소중한 사랑을 지.. 2007. 4. 15. 군산 횟집 이야기. (이 벗꽃 터널은 전주- 군산간의 당일 장면이 아닙니다요.ㅎㅎㅎ) 군산 횟집 이야기. (미당시인 버전으로) 1931년생 할아버지들이 서해바다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전주-군산간 벗곷길을 달려보자고 전주까지 달려가서 벛꽃길로 들어섰는데. 벛꽃은 상기 아니 피었고요 모래쯤 필것을.. 2007. 4. 13. 이전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3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