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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욕을 바가지로 먹을 작정하고.

by 우 송(又松) 2007. 4. 20.

 

애기엄마들 보시라요!!

파출부 아줌마보다 더 부려먹기 쉬운
친정엄마나 시엄마(시어머님)에게
이렇게 어린 아기 마음놓고 마껴놓고
밖에 나아가 끼리 끼리 종일 이바구질 하거나
쇼핑이라고 흔지만지 먹고 쓰고 하고서는
밤 늦게 들어와서는 애기 잘 못 봤다고
사납게 타박하신적은 없으신지?
애기엄마들 생각해 보시라요

 

애기업고 업드려 잠드신 할머님의 고통을

평화스럽다고욧? 행복해 보인다고욧? 

 

 

 

 

여기 애기업고 잠들은 아빠의 모습은...

 

아빠 스스로는...맴이 괴롭다, 처량하다, 나도 남들처럼 출근좀 해 봤으면..

애기엄마는...맴이 편하다, 홀가분하다, 친구들한테 자랑 수다 떨어야지...

애기 아빠의 아빠 엄마(님)께서는...쯧 쯧 사내 XX이... 딱하다 딱해...

애기 엄마의 아빠 엄마(님)께서는...우리 사위 최고다.최고로 착혀...

애기아빠의 친구들은...에라잇 XX망신 다 시키고 있넹...

이헌영의 소견...엄처시하에 고생 막심하시군...

 

ㅎㅎㅎ하실 말씀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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