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쫄쫄쫄하다가 또박 또박하는데

by 우 송(又松) 2023. 9. 26.

날마당 수 십번씩 급하게 가는 화장실에서

세월없이 한 참씩 쫄 쫄 쫄하다가 또박 또박하는데

31년생 구십삼세 할아버지가 이 설음을 날마당 겪으면서 

직방이라는 제약회사 광고는 말짱 돈 털어가는 X적놈들 뿐이고

 

늙으면 다 그런것이라고 갈때까지 그런데로 참으시라고

파사선정하라는 입법꾼과 식품안전 뭐라는곳은 그져 지켜만 보는데

그레 그레 나뿐만이 아니고 으례 늙으면 다 그런것 이라고 자위하고 마는데

그레도 하메나 하메나하며 믿는곳은 과장 광고보다 외국 유명제약의 신 발명품

 

 

 

 

 

'그룹명 > 내가 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넝쿨이 거목을 죽였습니다  (1) 2023.09.26
냉면 킬러의 일상  (1) 2023.09.26
서대문형무소를 또 가 보았습니다  (4) 2023.09.20
뒷태가 참 예쁘네요  (1) 2023.09.20
또 고마운것은 . . .  (4) 2023.09.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