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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훈보상금 4% 인상 지급

by 우 송(又松) 2014. 1. 9.

 

 

 

 

 

(나라사랑 (종이신문 2014.01.01)에서 P D F로 발췌)

 

제목:보상금 4% 인상, 보훈예산 4조3천억원

"2014년 정부 예산 확정  무공·참전 수당 인상
국립묘지 신규·확대 지원  월남전 50주년 예산 편성"

 

내용:정부는 금년도 국가유공자 등의 보상금을 전년보다 4% 인상해 지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국가유공자 등의 보상금은 상이 7급이 36만2,000원,

독립유공자 1~3등급 훈장자는 474만2,000원까지 대상별, 상이등급별로 차등 지급받게 된다.

특히 중상이자의 경우 특수여건을 감안해 중상이부가수당을 인상,

월 65만8,000원부터 17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한편 참전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강화를 위해 무공·참전명예수당을 각각 2만원 인상해

무공영예수당은 23~25만원을, 참전명예수당은 17만원을 지급하며

장제보조비도 5만원 인상해 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상안은 1월 지급분부터 적용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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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년초에 공식적으로 통지되고있지는 않지만

나는 국가보훈처 발행 "나라사랑"종이신문 1호가 발행되자마자

내가 받는 보상금과 수당의 인상액이 은근히 궁금해서

보훈처 홈피를 펼처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내가 받을 국가유공자 유족 보상금이  504.000원 으로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이 170.000원+ 50.000 계 220.000원으로 각각 인상되어

도합 724.000원을 국가에서 매월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상금이나 수당을 받기 시작했을때부터 감사히 생각했던 마음은 지금도 변함 없지만

그래서 그 고마운 금전을 해평대평 쓰지 않고 많은 액수가 자동 정기적축되고 있지만

어느해인가 아마 2004년쯤인가에 문화동 보훈청시절에 보훈담당공무원이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호별방문 개별면담할때에

이렇게 보상금을 받는게 감사하고 결코 적다 많다 할 수 없는, 국가에서 베풀어주는 소중한 은전이라고

이렇게 말한것이 면담한 여직원에게 호의적으로 받아드렸던지 

조금후에 보훈청 직원의 배달부탁이라고 길쭉한 롤 빵 한곽을 받은사실이 잊혀지지 않는데

그 분이 지금의 대전보훈청 보훈과 박선규과장이시니 이런 좋은 인연은 장구한 세월 결코 잊혀질 수 없습니다     

 

그렇게 선한 마음으로 보훈대상자 한사람 한사람을 감싸주시는 착하고 상량한 박선규과장님~~~ 

직장 중요직무에서 승승장구하시고 積善之家에 必有餘慶하시기 바랍니당

 

그리고 우리가정 우리가족들에게 누누히 일러두는 당부말은

내가 국가에서 이렇게 시혜를 받고있는 만큼 오래 오래 살면서 혜택 누리고싶다...

公表 宣言 변함없이 오래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아...ㅎㅎㅎ

 

02면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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