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2013년의 실제적 마지막날로 압니다.
내일 12월31일은 이해의 마지막 가는 날이긴하지만
내일의 마지막날을 아쉬워하는 방송사마다의 대행사가 맘을 들뜨게 합니다
내일은 종무식 등등 어수선한 가운데 제대로 마음의 마무리가 안되는 날이니 말입니다
아무려나 무뎌진 머리와 가슴에 또 한해를 보낸다고 무슨 벨 다른 감회가 생길 수 있습니꺄?
그저 거실 내실 심지어 주방에까지 우리가족 생일을 표시한 새 달력이나 걸어놓는게 고작이지요.
12/30 22:00 부터 진행중인 K B S트로트대축제외에도 각 방송사마다 가는해에 대한 아쉬움을 막 토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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