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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의 장기파업을 보면서

by 우 송(又松) 2013. 12. 27.

 

 

당찬 최연혜사장은 굽히지말고 초지일관 파업중인 철도노조를 국민앞에 굴복시켜라.

 

 

철도 파업 19일째를 맞는 코레일과 철도노조가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실무교섭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며 이날 밤 12시까지 업무에 복귀하라고 최후통첩을 내린 반면

철도노조 측은 교섭 '일시 중단'을 선언하고 대화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전 8시까지 밤샘 마라톤 협상을 진행했지만 아무런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며

"오늘밤 12시까지 복귀해달라. 이때까지 돌아오지 않는 직원에 대해서는 복귀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할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판국에 철도노조 김명환위원장은 통크게 결단을 내려야한다

파업을 즉시 중지하고 직장에 복귀할것을 선언하고 스스로는 법의 심판대에 서야한다

그길만이 국가경제와 철도를 살리고 수 많은 파업참가 노조원의 가정과 생계를 도모하는 길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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