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의총 순례

10/18 (금)화창한 날에

광복회 대전 충청지부가 주최하는 선적지 순례행사로

금산군 금성면에 있는 사적 105호 "七百義塚"을 참례하였습니다

대전 충남 일원의 회원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질서있는 행사였습니다

훌적 지나치면서 들려 본적은 있었지만 "칠백의사순의탑"에 참배하고

장엄한 의사총을 둘러보고 기념관내를 정밀히 본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에서 정성스럽게 가꿔서 전역이 아주 정갈하였습니다  

중봉 조헌선생의 영정은 복사본이라하는데 워엄과 기상 넘치는 생생 진본(사진)같고

기념관내의 교지 중봉문집등이 잘 보존되어있고 조중봉선생 책자도 발간되어있었습니다 

 

오늘의 광복회원모임에서 윤석경지부장님의 광복회의 당면 남제의 토로에서

광복회가 뇌쇄해가는 회원들과 잊혀저가는 순국애국선열들에 대한 희박헤지는 관념과

국가로부터 시혜받는 보상금등으로 외부로 부터 폄훼받는 사태를 극복하고 발전하기위하여는

어려운 난관이 중첩되어있다는 현상 설명말씀에 전 회원이 심각히 받아드려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