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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생생 따끈따끈한 글 씁니다.ㅋㅋㅋ

by 우 송(又松) 2013. 10. 3.

오늘 대전의 FOOD & WINE Festival 을 노리고 있던 우송이

제4345주년 개천절 기념행사 중계방송을 보자 마자

대전 무역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대행사장을 참관하였습니다  

Food & Wine 훼스티발을 관심갖고 지켜 본 까닭은

작년에 음식백화점인가하는 행사에서 여러가지 술을 마셔 본 기억때문입니다

히 히 히 금년엔 작정하고 시음주를 조금씩 마셔본게 거나~ 하게 취해버려서

주류전시장만 보고 기타 전시장은 내일 또 볼 작정으로 일찍 집으로 왔습니다

국산 양조주 출품코너가 한마디로  수 100개 코너는 될 만큼 많았고 

경쟁적으로 시음주를 내 놓으니 조금씩 마셔보고 취한 내게는 잘못은 없습니다

한산소곡주, 면천두견주등 이름있는 술과 유명한 안동소주도 두군대 전시장이 있어서

빠짐없이 음미하여 보았지만 역시 이름있는 전통주의 맛은 좋았습니다

 

그 많은 코너중에 석천선생께서 보내주신 "서가원 밤막걸리" 코너를 못 찾아서

"서가원막걸리"에 전화를 하였더니 여사장께서 출품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들었으며

석천(서ㅇㅇ)선생의 항열자로 보아 서가원 양조장의 할아버지항렬(정)이라서

특히 정성스럽게 배달하였다는, 즐거운 말씀도 겻드려 하십디다. 히 히 히

 

전시물중 특히 관심갖고 본것은 "술씨"라는 분말 봉투인데

가루에 물을 부으면 술이 된다는 전대미문의 희안한 가루와

여기에 물을 탄 시음 술을 마셔보고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전시자에게 술이란 기본적으로 "양조"라는 과정을 거처서

효모의 발효로 술이 되는것 아니냐?고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서

한참 설명을 들었지만,

술이란 발효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진다는 상식을 벗어나지는 못하겠습디다. 

오늘은 훼스티발의 일부만 보았지만   도대체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수 많은 전시행사(건축박람회 산림박람회등까지)를

년중 끊임없이 볼 수 있는 행운이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는데...

 

년중 내내 전시회를 볼 수 있어 좋고, 대전시는 이런저런 사업실적 화려해서 좋고,

협찬사는 이름 나서 좋고, 출품자는 장사해서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고...히 히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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