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6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매년 계룡대에서 열리던 국군의날 기념행사에는 안 빠지고 참관했었는데 

금년에도 혹시 누락될까 전전긍긍 기회를 살피곤 했었는데

건군65주년 국군의날 행사는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미리 알았고

오늘 아침부터 열일 제폐하고 TV에서 기념행사 생중계를 보았다

서울시민들에게 직접 관람할 기회가 주워진것 좋은 일이고

예년에 없이 새로운 무기의 공개와 서울 시가지 행진까지 하게되어

서울시민들에게 국군의 위용을 직접 보고 응원케하여

군에 대한 신뢰와 안보정신을 드높히는등 행사의 서울개최의 뜻이 크다고 본다

 

행사 전과정을 지켜 보며 엄숙하고도 절도있는 의식 진행이 보기 좋았고

박근혜대통령의 기념식사에서 안보를 다지는 야모진 결의 표현에 뜨겁게 박수를 첬다  

이를 지켜보는 전 국민이 대북관의 다짐과 함께 대통령에 대한 굳은 신뢰를 가졌을것 같다

참으로 야모진 모습에 우물 쭈물 3류 정치인들 기가 죽을만큼 야몰찬 연설이었다 

대통령의 절도있는 거수경례 자세와 행사 전체를 휘감은 엄숙한 분위기속에

남녀 아나운서(한상권아나?)의 진행과 해설이 더욱 행사를 값지게 했다. 

 

 

 

 

 

 

 

 

 

 

 

 

 

 

 

 

 

 

 

 

 

 

 

 

 

 

▼ 박대통령의 옆 얼굴을 자세히 보았다

   보기 어려운 얼굴 (깊은?)상처는 따로 공개할 작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