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석천선생으로부터 또 막걸리 한상자 받았습니다
먼저 보내주신 "서가원전통주"의 밤막걸리가 아주 맛있었다고 감사메일을 보냈더니
더 보내주싶사는 말씀쯤으로 알아 들으셨는지 또 한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ㅎㅎㅎ
이번엔 마침 추석명절 바로앞이니 따로 제수용으로 허제해 두고
차례 진주에 이 막걸리를 올리면서 멀리 부산 친구께서 정성으로 보내주신 술이니 흠앙하시라고
따로 고유도 하려니와 제관끼리 이 술로 음복도 할렵니다
석천선생님 ~~~ 때 마추어 보내주신것을 더욱 고맙게 알겠습니다 ㅎㅎㅎ
평소 고령임을 살펴주시고 자주 문안 심안해주시는 배려가 고마우신중에
참으로 물심양면으로 이렇게 고마울 수가... 은공 갚지 못할 주제이니 또한 한스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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