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하도 씨끄러우니 나도 한마디 겯든다.
민주당이 점점 밍쪼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것 같다
우연찮게 서울시청앞 광장에 천막치고 시위하며 가진 선동 용어 쓰던중
갈수록 명분이 흐려져 자진 원내복귀도 어정쩡하던중 3자회담에 응하겠다더니
9/6일 발단된 채동욱검찰총장 혼외아들문제가 점입가경이더니
9/13 감찰실시대목에선 울고싶은놈 뺨때려준 격으로 젭싸게 사표를 내 던진 사건을
또 민주당에선 "채동욱몰아내기"라고 몰아부치는 김한길의 긴급회견을 보니
점점 빼도 박도 못하는 자승자박의 길로 기어드는 감이 있다
사칠귀정이니 장차 채총장의 혼외아들이 사실로 들어날때는 도덕성 흠결운운 어물어물 넘기겠지
채총장 혼외아들 사실은 밝혀지기 이전임에도 진실임을 만인은 다 안다
김학의법무부차관, 피의자를 성능욕한 담당검사등 당초에는 쪽 뻗던 전례도 있잔는가
지금 민주당이 검찰을 감싸는 까닭은 박지원이를 조사하다가 풀어준 후로 밀월관계가 됬다는데
그렇게 잘 유지되던 야당과 사법의 인연이 채동욱이 사퇴함으로서 무너지는게 되겠으니
사건이 터지고도 민주당은 한마디 언급을 할 수도 없이 벙어리 냉가슴 앓듯하니
안타까운 민주당의 입장을 바라보던 시민의 댓글에
"채총장 청문회때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더라" 고 호감을 표시하던 민주당을 바라보고
"채총장을 파고보니 마담이 나오더라" ㅎㅎㅎ고 만인이 비웃는데 미주당에 대한 악담아닌가 ㅎㅎㅎ
▼ 아래사진부터가 9/15 14:00 부터 천막당사에서 한 김한길대표의 긴급기자회견 장면인데요
당내 친노일파와 강경파에 떠 밀려 어쩔 수 없이 강경발언할 수 밖에 없는 모양이고
아마도 속내에는 없는 "민주주의가 무너져 내려 참담하다" "공포와 야만의 시대 도래"둥
택도 없는 소리 찌꺼려대는 김한길이 대표입장이 딱하게만 보였는데...
마구 마구 지꺼려대는 저 헛소리에 어느 누가 공감 수긍하겠는가???
아마도 "민주주의 회복" 어쩌고하는 어깨띄 두른 같은 패거리들 외에는... 퇴 퇴...침 뱉고 돌아설것이다.
[사설] 검찰총장의 처신과 판단 2013/09/11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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