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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대전.충청권 마을기업 박람회 참관

by 우 송(又松) 2013. 6. 16.

2013.06.15 - 16까지 2일간 대전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열린

대전 충청권 마을기업박람회를 참관하였습니다

방송을 보고 듣고 마을박람회에 대하여 예비지식을 갖추었지만

소규모의 생산기업으로 가내수공업이라고 해야 할 수 많은 업종의 생산품의

재품 광고 선전과판매를 한자리에서 할 수 있는 기업자에겐 유익한 행사였고 

전국적으로 수소문해서 이런 행사장에만 판매를하여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최측(대전의 경우 대전시에서 년례행사로)에서 제반 편의와 장소가 제공될터니

상품과 부대물품만 차에 싨고 전국유랑을 하여도 무방할듯하다는 소견입니다   

오늘의 이 행사장을 보아도 전국규모라고 할 만큼 각시도의 생산품이 출품되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엑스포 남문광장은 다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대전의 노란자위광장입니다

이런 다체로운 행사가 없을때도 더러 있지만 시민의 광장으로 구실을 톡톡히 합니다

더구나 이동식그늘시설(Moving shelter)과 공연시설은 처음 만들었을땐

무용지물에 예산낭비라고 한참 여론이 들 끓더니 아마도 지금쯤은 유용하다고 할듯 합니다

이런 류의 중소기업물품 판매행사는 이벤트업체의 성화나 어떤 명목으로던지 자주 열릴듯 한데

우송따위 유한거사에게는 여러모로 유익한 행사로 이후에도 빠짐없이 참관할 작정입니다 ㅎㅎㅎ 

비단 우송만이 아니라 칩거거사들은 행사참관인원수를 올려주고 개인 건강도 도모하시기를 권합니다.

 

또 "마을기업"이라는 이름의 소규모기업이 지역주민을 위하여 각급자치단체가 뒷바라지하고 있고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마을단위 공동사업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많겠지만(강원도 양양의 떡마을이 효시라고 봄)

기개인이 또는 소규모 조직체가 마을기업 명의로 사업을 집행하는 사례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울산광역시 동구 출품물품중 반구대암각화 도형을 넣은 소품을 보고

   암각화 보존대책에 대한 초미의 관심을 출품자와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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