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25 63주년에
오늘 (6.20) 6.25 참전유공자 유성구지회 회원일동이
유성구청과 여러 보훈단체의 배려로 유성구 온천1동사무소에 모였습니다
총 회원수는 백여명에 이르지만은 참석할 수 있는 회원은 고작 70여명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래도 나이 여든이상의 6.25 참전회원이 아직도 거동할 수 있는 기력과 체력을 지니고 있는것은
6.25 . 목숨이 경각에 달린 치열한 전투를 겪으면서 길러진 끈질긴 생명력과 강인한 정신력 때문이겠죠?
6.25참전유공자 !!!
북한 공산집단의 불법남침으로
국가와 국토가 전부 적화될 운명에서
국군과 U N군이 목숨을 바처서 지켜낸 나라인데
통일을 위한 인민공화국의 성전을 방해했다고 매도당하고
통일의 훼방꾼으로 치부되어 참전이 유죄인양 내 몰린 때도 있었죠?
민주국가로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부강해진 지금은
500만이 목숨 바치며 나라 지킨 6.25 전쟁과 참전용사들을
"당신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도 없다" 등 칭송하지만
진정한 보훈정신으로 하는 말이 아니고 선거때 표를 구걸하는 속임수임이
국회에 계류된 수 많은 의원발의 법률안이 참전용사를 희롱하고 있음이 입증됩니다.
★ 6.25 63주년에 우송이 외치는 외침
● 나라 올바로 세울려면 친북 좌파놈들부터 몰아내라.
● 경제 민주화할려면 대 중소기업들이 근로자중심으로 기업하라.
● 모든 국가유공자와 애국인사를 진정한 보훈정신으로 처우 보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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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점점 희소가치가 귀해지는 "참전유공자"의 위상(威像)을
유성천변 순찰중인 봉명파출소 경찰관께서 몰카로 찍었습니다.
위로연 자리에서 쇠주 한잔 마셔서 얼굴이 붉습니다.
▼ "안보강연"이라고요? 참전유공자들에게 6.25를 다시 한번 되 새기자는 굽방대 한교수의 외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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