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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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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김영우시인 출판기념회

by 우 송(又松) 2013. 1. 26.

2013.01.26.  우리 광복회 회원이시고

회원중 유일 원로 문인이신 김영우시인의

시집 (길따라 물길을 따라)의 출판기념회가

부산 포항등지에서도 옛 문인 동료들이 오시고

지방 문인들이 많이 오셔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참석인사들의 소개가 장황하리만큼 오래 이어졌고

존경과 환영의 박수 손바닥이 얼얼 아푸도록 첬고요

축사 격려사 또한 문인다운 제치에 장내가 즐거웠고요 

기념회 말미의 축시 축가 초청가수의노래 또한 흥겨웠고

그래서 오늘의 출판기념회가 유달리 대 대성황을 이뤘으니

 

평소 김영우시인의 고매하신 품격이 이렇게 표출됬지요

그의 주변 모든이가 그를 존경하고 흠모하기때문이지요

또 김시인이 만인에게 호감받는 인품과 처신때문이지요

그리고 이 빛나는 잔치는 아들네의 효성의 발로 입니다. 

 

 

 

 

 

 

 

 

 

▼김시인에게만 몰래 몰래 귀띰

  진동규 구청장 격려사 말씀대로 미인 사모님에게 바치는 "저서 근정"만이 아니라

  결혼48주년을 맞아 古稀를 맞는 아내에게 한권의 시집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길따라 물길을 따라"시집에도 (아내에게 바치는 글)등등 온통 미인 마나님 예찬뿐인데

  좀 사나운 심통으로 간청하노니 지극하신 애처심 본받을터니 무릎굻는 공처가는 지나치지 마시라 ㅎㅎㅎ   

 

▼ 노구의 문학청년이라던가? 한말로 팔자 좋은 노부부이십니다.

 

 

 

 

▼포항 글맛동우회는 문예인들의 혼성 동우회인듯?. 문인인가 가수인가는 차치하고...멀리 오셔서 열창하시네요 

 

 

 

▼ 초청가수의 노래에 장내가 박수치고 합창하고 막 심빠람이 났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이리 빛나도록 아드님들도 심려가 크셨을듯. (장남 김성현씨의 인사말씀)

 

▼만당하신 귀빈객을 한자리에서 어찌 다 찍을 수 있습니까, 장외인 우송 디카로 직찍한 한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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