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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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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도 갖고 노는 무서운 뇨자 양경숙 ㅎㅎㅎ

by 우 송(又松) 2012. 8. 30.

부정 돈 거래의 괴수이자 거물도적 박지원이 잽혀들어가는 장면 볼려고

24시간 컴과 TV를 껴앉고 앉아 있다보니까 이외의 수확을 올렸습니다

"양경숙"이라는 소름끼치는 무서운 뇨자를 발견했습니다

신문에 마다 양경숙이 누구인가 알리는 기사를 보다 보니까

저절로 달 달 몸이 흔들립디다(발발 떨은것 아니고요 ㅎㅎㅎ)

전주태생 전주(구례)여고 출신에 방송계에도 기웃거렸고

정계에선 한화갑씨의 보좌관도 했었다는 이력까지도 있고

박지원이와 문자교신 연 7000회정도의 기괴한 거래와

공천을 미끼로 검은돈을 40억이나 주무른 솜씨있는 뇨자인데

공천에 목 메달려 십여억씩 갖다 바친 얼간이들도 썩은놈들이려니와

정당이라는 백해무익한 괴집단 속을 속속들이 휘젔고 설친  뇨자...   

요런 요런 뇨자와 사는 냄푠이라는 남자는 도대체 누구일까?

51세이니 냄편이라는 남자가 없을 수는 없겠고

아니면 냄푠이라는것은"그때 그때 형편따라 달라요"인지

자꾸 자꾸 계속 뉴스만 지켜보다보면 그 궁금증도 풀리리라 

아무튼 정계를 막 뒤 흔들어 놓은 무섭고 독한 뇨자. 쉿 쉿 ㅋㅋㅋ.  

 

 

檢 "양(양경숙)·박(박지원), 문자·통화 7000번(최근 1년간)" vs. 朴 "하루 문자 20~30번씩 한 적 있지만…"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검찰·박지원 진실게임
檢 "이런 사이라면 공천문제도 충분히 논의… 공천헌금 종착지 가능성"
朴 "하루 문자 20~30번씩 한 적 있지만… 공천 문자, 내 이름 도용한 것"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민주당 '공천 헌금 사건'의 장본인인 양경숙(51·구속) 전 '라디오21' 대표와 최근 1년 사이 7000회 넘게 문자·통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검찰의 통화추적 결과 드러났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박 대표가 양씨가 벌인 공천 사기 행각의 배경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박 대표는 통화도 하고 문자도 주고받았지만 문제의 본질인 공천·돈과는 무관하다고 반박하고 있다.

검찰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를 양경숙씨가 받은 공천 헌금의 종착지로 의심하면서 수사를 하고 있다. 양씨가 친노(親盧) 인사들과 함께 운용하는 '문화네트워크'라는 사단법인의 계좌로 받은 공천 헌금 32억8000만원 가운데 박 대표에게 간 돈이 있는지를 추적 중이다.

검찰은 박 대표와 양씨가 주고받은 문자·통화를 이런 의심을 뒷받침하는 유력한 정황으로 보고 있다. 최근 1년간 7000회라면 하루 평균 20회꼴이 된다. 이렇게 자주 문자·통화를 주고받는 사이라면 공천 문제도 충분히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검찰은 박 대표의 연루 의혹을 짙게 하는 다른 단서들도 여럿 있다는 입장이다. 우선 강서구청 산하 단체장 이양호씨 등 공천 헌금을 양씨에게 준 3명과 양씨, 박 대표가 공천 문제가 결정되기 전인 지난 3월에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만나 식사를 했다는 부분이 있다. 이양호씨 등은 검찰에서 "양씨가 그 자리에서 공천 얘기를 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또 박 대표의 휴대전화번호에서 이씨에게 문자메시지가 전송됐으며, 검찰이 확보한 메시지의 내용은 '(비례대표 공천이 잘될 것이니) 안심하라' '비례대표 ○○번을 받을 수 있을 것' 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런 근거들을 갖고 지난 27일 열린 양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박 대표와의 관계를 볼 때 양씨는 충분히 공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이런 것들은 어디까지나 정황인 만큼 검찰도 '퇴로'를 열어놓고는 있다. 검찰 관계자는 29일 "실제 공천과 관련한 문자메시지는 위·변조됐을 수도 있다"며 "이것만으로 박 대표가 양씨의 범죄에 개입하거나 돈을 받았다고 단정하는 건 무리"라고 말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9일 “양경숙씨 사건과 관련해 합법적인 후원금 1500만원 이외에는 어떤 돈도 받은 일이 없다”고 거듭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양씨와는 정치권에서 만나 아는 사이로 지난 1월 전당대회 때 나를 도왔기 때문에 수시로 연락을 했다”면서 “양씨가 직접 통화하는 것보다 문자 메시지를 좋아해서 한 번에 20~30회까지 서로 문자를 주고받은 적도 있지만 공천 관련 요구나 약속은 없었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월 15일 양씨와 저녁 자리에 가보니 이모씨 두 명과 정모씨 등 3명이 있었다”면서 사건 관련자들과 만난 것은 인정했다. 하지만 당시 공천과 관련된 이야기는 없었다고 했다. 이미 비례대표 후보자의 서류심사가 끝난 시점이어서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이 중 한 이씨가 5개월여 뒤인 지난 14일 자기를 찾아와 “양씨에게 건넨 투자금을 회수하게 해달라”고 했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이씨는 발신자가 박 원내대표로 돼있는 문자 메시지를 보여줬다고 한다. ‘박지원이 밀겠습니다. (비례대표) 12번, 14번 확정하겠습니다. 이번 주 8개는 꼭 필요하고, 다음 주쯤 10개 완료되어야 일이 스무스하게 진행됩니다’ 하는 내용이었다. 이런 메시지까지 보냈으니 당신이 책임지고 ‘투자금’을 돌려받게 해달라는 얘기였다.

하지만 박 원내대표는 “내가 보낸 게 아니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29일 이 문자 메시지를 언론에 공개하며 “누군가가 인터넷 문자 발송 프로그램을 이용해 내 이름을 도용했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문자 발송 시각(2월 9일 오후 2시 36분)에 광주발 김포행 아시아나 항공기에 타고 있었다며 탑승 확인서를 공개했다.

이번엔 꼼짝없이 올켜들은 괴도(怪盜)박지원을 해치운  무서운 뇨자 양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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