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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내가 쓴 글.

여수 엑스포.2

by 우 송(又松) 2012. 7. 22.

여수엑스포의 핵심이고 첫장면인 "아쿠아월드. 수족관"의 관람을 위하여

입장전 대기시간외에 입장후 도열한 행렬이 장장 한시간 이상을 굼실 굼실 움직여서

드디어 수족관에 입장하면 어두컴컴한 장내에 구불구불 오르락 내리락하는 대열에 뒤쳐지지 않을려고

바짝 긴장해서 압사람 뒤꼭지만 보고 걷고있으니 수족관 유리벽내의 어류에는 힐끔 힐끔 눈총만 주고 관상은 뒷전...

물개 돌고래등 큰 어족이 다가올때의 함성에 따라 힐끗 쳐다본게 아쿠아월드의 전부인데 20여분간 뒤딸아 걸어 나와서는...

이걸 볼려고 식전 새벽부터 달려와서  앉고 쉬지도 못하고 줄서서 기다리고...년로한분들 다시는 다시는 귀경 안 갈란다...고     (이상 대부분 관람객의 공통의 울림) 

 

 

 

▼각 시도 지자체의 전시관. 한결같이 발전상 전시물중 울산관이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라이름도 잊어먹은 약소국 전시관의 벽에, 화강암 돌판에 새겨진  "지구종말론"두고 두고 새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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