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이번엔 꼼짝없이 걸렸구나.

by 우 송(又松) 2012. 3. 28.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한명숙이 이번엔 꼼짝없이 걸렸구나

돈 먹은 이력이 미화15만딸라 한화 9억등 고루 고루인데

그때마다 "죽어도 안 받았다고" 죽도록 뻗어버려 일부는 무죄방면 되었지만

이번에 심상대가 전주 박 모씨로부터 받아다가 바친 일억여원의 공천 약속 댓가  돈은

총리때부터 심복 비서로 쓰다가 당에까지 대려와 사무부총장으로 중용한 심상대로부터 받은 돈이니

돈 받아먹었음이 설사 총선후에라도 백일하에 들어나서 "죽어도 안 받았다"고 쪽 뻗을 수 없게 되 버렸다

충복 심상대가 박 모씨로부터 돈 받을때 같이 있었던 김씨와 나눠먹은 천만원은 심상대가 착복했다 할지라도

그외 누계 억대의 돈이 한명숙에게 바쳐진것은 어찌 어찌 변명할 여지가 없다,아니면 심상대가 혼자 먹었다고?

이번에도 검찰에 불려가서 그따위 헛소리한다면 검찰로부터가 아니라 당과 심상대가 돌아서서 꽉 물어버릴것이다.  

 

3/28 KBS1TV 첫방송에 깜딱 놀랬습니다. 민통당도 역시 깜딱 놀랬을겁니다

한명숙도 맘이 콩닥 콩닥, 안 잡혀갈 꼼수 찾으면서 펄쩍 뛰고 날리 부루스출것. 

상전에게 배운대로 일단 쪽 뻗고..."인정하지 않는다"라고, 히 히 히 그러니까 충복(忠犬)이지...

 

▼"저는 결코 그런 사실 없다고 여러 차례 말씀 드렸습니다" 라고라.

오늘 한명숙이 대답도 똑 같을것. 또 선거 앞두고 야당 탄압한다고도 할것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측근들의 총선 공천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27일 공천 대가로 수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선거법 위반)로 민주통합당 전 사무부총장 심모(48·전 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씨를 구속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부장판사는 "범죄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제19대 총선 전주 완산구 예비후보 박모(50)씨로부터 지역구 공천 대가로 4차례에 걸쳐 약 1억1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심씨는 지난해 10월13일 1000만원, 11월14일 3000만원, 12월23일 2000만원, 올해 2월27일 5000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2000만원은 한 대표 비서실 차장인 김모씨가 심씨와 함께 각각 1000만원씩 나눠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심씨를 상대로 공천대가로 받은 뇌물액수와 사용처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심씨가 받은 돈이 한 대표의 캠프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15분께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심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인정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검찰은 심씨와 함께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씨에 대해 오는 28일 출석토록 통보했다.
검찰은 전날 출석을 거부한 김씨가 소환에 거듭 불응할 경우 신병을 강제로 확보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잇다.
pjh@newsis.com
...........................................................................................................................................................................................................

[동아일보](3/28자)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측근인 심상대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4·11총선 공천과 관련해 뒷돈을 받은 혐의로 27일 구속 수감됐다. 심 전 부총장은 지난해 10월 13일 받은 1000만 원 가운데 800만 원을 자신의 계좌에 입금한 사실이 확인돼 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총선 예비후보 박모 씨에게서 1억1000만 원의 공천 뒷돈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심 전 사무부총장을 27일 오후 11시경 구속수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0시 40분경 "범죄 사실이 소명됐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심 전 부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심 전 부총장이 박 씨의 돈을 받은 시점은 모두 4차례로 △지난해 10월 13일 1000만 원 △11월 14일 3000만 원 △12월 23일 2000만 원 △올 2월 27일 5000만 원 등 모두 1억1000만 원이다.

이날 심 씨가 구속되면서 검찰이 심 씨 주변에 대한 전방위 계좌 추적에 착수했다. 검찰은 심 전 부총장이 올해 초 민주당 전당대회를 전후해 돈을 받은 사실에 주목하고 박 씨가 건넨 돈이 민주당 전당대회 등 당 공식 행사나 한 대표의 선거 지원 등에 쓰였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검찰은 박 씨가 건넨 돈 일부를 심 전 부총장과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는 당 대표 비서실 김모 차장에 대해서도 28일 오후 2시 소환 통보를 했다. 김 차장은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박 씨가 건넨 2000만 원을 1000만 원씩 심 전 부총장과 나눠 가진 혐의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