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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이따구로 선동질 하기냣?

by 우 송(又松) 2012. 3. 19.

오늘 3/19 월요일 줄례의 수통골 등산에

카메라를 들고가서 혹 특종이라도 찍어 올 심산이었는데

특종? 있기는 있었다, 테마는 잘 잡았었다, 뭐냐, 동산오신 여인님네 무리들

주말도 아니고 화창하지도 않으니 등산객이 인산인해 밀려드는건 아니었지만

등산꾼들 대부분이 젊은 여인님네의 중 소 단체들임이 확연하였다

막말로 말 하자면 젊은 아낙네들이 한참 일해야 할때 산속으로 꾸역 꾸역 모여드는데

확율로 따지면 3분의 2.5(3/2.5) 정확히 3명중 2.5인은 여자분임이 학실한데

그 그 여인님네의 95%는 공통적으로 썬캪을 썼고 코덮게가 있는 신형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원래 나는 복면한 특수분장자에게 깜딱 놀랜적이 있어서 지금도 그런 복면자에게는 기가 죽고 마는데

오늘 수통골 등산에 줄줄이 복면한 신원불상자 특종깜을 보았지만 어찌 감히 카메라를 들이댈 수 있겠는가

 

이제는 그런 복면 여인단체를 안 볼려면 등산을 접을 수 밖에 없겠다 싶다

왜냐?, 자녀들을 학교에 등교만 시키면 무상급식은 너무도 당당헤졌으니 도시락 걱정 없고 

그것도 시장님 교육감님께서 직접 위생모자 쓰시고 까웅입고  배식해주시는법이 전국으로 확산될것이고

취학전 유아들은 집앞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차에 태워만주면 전부 공짜로 보육은 이루어지는 세상 되었고

또 혹 영유아가 있다면 친엄마나  시엄마께서 감지 덕지하고 종일이면 종일 소젖 먹여 길러 주실터이고

첫새벽에 직장 나아가신 장기하숙생인가 냄푠이란이는 오밤중에 들어오면 잠시 밤중에나 위로해 주면 되고  

엄마들은 그저 등산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숙덕공론 토론교육으로 실력을 향상시킴이 당면과제이니

네댓사람씩 끼리끼리 산밑까지 차 몰고 오셔서 등산하며 깔깔토론과 수련만이 일상업무가 된 세태인데

4.11 총선 앞두고 이래 저래 신분 급상승한 여인집단에 카메라 초점 맟추다가 호된 지탄 겁이나서 단념했는데

특종 사진 못 찍은 앙앙불락 심통에 요런 요런 특종깜 발견하고 얼른 차에서 내려 한을 풀었습니다

 

세상을 확 바꿔 주겠다는 헛꿈 꾸는 정당 패거리들끼리 연합해서 기고만장인데 

더구나 더구나 놀랍고 기가 찰 일은 쉽게 눈에 띌 대형 빨간바탕 현수막을

이런 저런 가당찮은 허황된 선동 선전 문구를 거리 곳곳에 붙혀 놨습디다

이런 저런 불평 불만속에 투덜거리며 투표장에 갔던 반골 기질 군상들이 또 빠지겠습디다 

정부가 하는 모든 행정 정책과 FTA 해군기지등까지 극렬 반대 방해하며 집단 시위만 일삼고

삐딱한 정신과 태생적 반골기질로 인하여 시인과 긍정이라곤 해 본적 없는 쓸모없는 집단들이   

취업 결혼 내집마련등 기본적 생활이 전부 저절로 굴러오듯 선동질하며

총선에 표를 모을 악날한 반 국가적 행태를 일 삼는 전채 야당 입후보자에게는 한 표도 찍지 맙시다

누구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낙선운동한 참여연대(박원순)등 오히려 벼락감투 쓰는등 횡행천지하는데 

"한 표도 찍지 맙시다" 정당한 의사표시 때문에 지탄 받지 않을것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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