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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삽교천 방조제를 보고.

by 우 송(又松) 2011. 9. 27.

09/27 향군 대전 지회에서 시행한 해군2함대사령부의 피습 천안함 견학행사에

중간 경유지 삽교천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잠시 여유시간이 있었다

삽교천 방조제가 어데인가, 1979년 10.26 박정희대통령께서

삽교천 방조제 준공 기념행사를 마치시고 상경해서

일시피로를 풀기위한 막료들과의 주연에서

피습 서거하신 그 마지막 행사의

삽교천 방조제가 아니던가?  

젭싸게 점심을 먹고서는

준공기념탑엘 갔다.

 

▼우송은 "삽교천유역농업개량기념탑" 탑을 보는게 아니고 고 박정희대통령의

생전의 애국 위민 정신을 곱씹어 보고 있습니다.

 

 

준공기념탑의 머릿돌의 글    1980. 5 .1

 

삽교천유역 농어종합개발사업은

고 박정희대통령의 분부로 1970년부터계획하여 1977년4월13일에 기공하였으며 1979년 10월26일 고 박정희대통령께서이 우람한 호수를 삽교호로 명명하시고 준공식을 거행하셨다. 최규하대통령께서는 이 거대한 업적을 기리며

고 박정희대통령을 추념하는뜻으로 기념탑의 휘호를 하사하시어

여기에 이 탑을 건립하는것이다.

 

이 머릿돌 글을 사진을찍으며 깊은 뜻을 몇번이고 음미하는데

아!, 생전의 박대통령께서는 오-직 구국일념으로 정치를 베푸시어

후세 역사에 기리 기리 그 위훈을 온 국민이 흠모해야 할것이라고...

 

 

ㅎㅎㅎ 머릿돌의 글을 옮겨 적기보단 사진을 찍어 글줄을 음미할려고

사진을 찍으려는 우송의 찐한 그림자가 별난 시루엣을 남겼네요 ㅎㅎㅎ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멋진 폼으로  대칭과 조화를 이뤘어야 했는데, 쯧 쯧

        ▼기념탑 뒷면의 "삽교천방조제"의 절실한 필요성과 시공상 난점을 읽어보니

          생전의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하신 영단(英斷)을 세삼 기리게 되네요.

방조제의 혜택을 누릴 아산 예산 홍성인들은 이 고마움을 영원토록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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