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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내가 쓴 글.

서해 수호관을 견학하고

by 우 송(又松) 2011. 9. 28.

틀어박혀있는 무지랭이에게 새로 눈을 띄워준 재향군인회 대전지회에 감사하며

 

9/27 평택항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의 서해수호관(피침 천안함의 慘影)을 견학 하였다

제1(99.6.15) 제2연평해전(2022.6.29)과 대청해전(2009.11.10)에서 불의의 기습 포격에 

 뻥뻥 구멍뚤린 선체와, 임전 응사하다가 그자리에서 숨진 용사의 흔적앞에서 명복을 빌고

 (명복은 고사하고 해전 전사자의 장례식날 일본 축구구경간 대통령이었던 대한민국이...잘 될 턱있나...)

 

2010.3.26 밤에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평소의 천암함이

굉음과 함께 침몰하면서 아비규환 살아남은 장병(58명)도 있었지만

선체와 함께 침몰하면서 숨진 46명 용사의 고귀한 넋과, 이 죽음을 애타하며

죽을 각오하고 물속에서 숨을 멈춘체 구출에 임했던 한준위의 성스런 희생정신과

텔레비에서 건저 올려지는 천암함의 처참한 몰골을 보고 치를 떨었던 그 그 천안함을

구겨진 휴지처럼 사정없이 찟겨진  천안함의 흉상 실상을 또 한번 목전에서 지켜 보면서

 

엉뚱하게도 나는 천안함으로 해서 더 유명해진 몇몇 사람에게 울화가 치밀었다

0.000%의 증거도 없다고 어쩌고 하면서 이북 소행이 아니라고 강변하던 김용옥과

또 이북의 소행이 아니고 우리측의 과실로인한 침몰이라고 UN에 편지보낸 참여연대며

국회 인사 청문회에서도 제눈으로 안 보았으니 북의 소행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던 한○○

그 무도한 침략행위까지도 감싸고 두둔하며 당리당략만 추구하며 국론을 찢어 발기는 야당

 

더욱 분노케하는 참여연대 사무총장 박원순의 서울시장 입후보

박원순은 소위 시민운동가랍시고 정부의 시책마다 반대하는 행태를

이 작태를 옹호하고 이 행적을 쫓아 졸졸 따라다니며 선거운동하는 졸개들

손학규가 분당에서 당선되듯, 박원순을 당선 시킬지도 모를 서울의 유권자에게

이래서 이 나라는 좀먹어가고 있다고 쇄운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개탄한들 뭣하랴 

충남도가 노무현의 하수인 안희정이를 뽑았어도 돼지사라고 거들먹거리는 판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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