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의 쉼터 한밭수목원(서원)에 나갔습니다
햇볓이 따신 봄날 갑천이 내려다 보이는 쉼터에서
피노키오와 정지용시인의 향수를 같이 읊었습니다
멍멍이와 고양이도 함께 재미있게 듣고있었습니다.
▲위 사진을 어느 사진 콘테스트에 보내놓고서
참 재미있는 사진이라고 당첨될 줄 알았는데요
이 사진보다 훨씬 멋진 사진이 당첨되었던군요
그래서 다시한번 그 장면을 쎌프로 찍었습니다
만보걷기를 대신해서
한밭수목원엘 나아갈때마다
여기 한적한 쉼터에를 꼭 와 봅니다
갑천주변의 광활한 시야도 눈길을 멎게하고
머얼리 엑스포과학공원이 옛날의 성황을 회상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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