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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내가 쓴 글.

날씨는 음산하고 갈곳은 없고.

by 우 송(又松) 2011. 4. 20.

          날씨는 음산하고 갈곳은 없고

          이런 날씨에 혼자 심심하다고

          아주 친한 여친이 놀러왔는데 

          이런날 외출해서 갈곳도 없고

          컴퓨터와 신문을  뒤적이다가

          흐르는 음악 신나는 대목에서 

          볼륨 높히고 춤을 청했습니다

          쿵짝쿵짝 신나는 노래에 마춰

          둘이 한참 신나게 돌았습니다 

            춤 못춘다고 흉볼사람도 없고

          둘 만의 세상이 즐거웠습니다 

          그외 야시시한 일은 없습니다 

          둘 다 행위무능력자 이니깐요

          작년에 제주 여행때 민박이후

          같이 합숙한 사실이 없습니다

          두사람은 친한친구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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