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날 미루던 연평도 사격훈련을
오늘 실시한다고해서 마음을 조리며 텔레비앞에 앉아서 지켰다
오후 두시반에 자막 안내가 나와서 초조하게 지켜보는데
YTN 뉴스가 뉴스특보로 비교적 상세하게 알려주는데
무엇보담 북쪽의 응전등 작태가 궁금해서 극도로 긴장하고 의목을 집중하다가
KBS로 체널을 돌리니 엉뚱하게"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께임"폐막식 중계 아닌가
이런 이런...국민의 시선을 딴곳으로 돌리고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술책인가?
대통령께서는 "국론분열이 됐을때 우릴 넘본다"는 자막이 나오는 바로 다음에
손학규 대표는 "비정상국가와의 자존심싸움"운운하며 훈련중지를 요구한단다
연평도 도발에 대하여 전국민이 분노하고 있으며
또다시 있을 수 있는 도발에 강력대응하기 위한 작전이며 훈련인데
북쪽에서 강력대응한다고 떠벌리는 주장과 궤를 같히하는 야당의 주장이다
아모리 야당 대표라지만 국가 위난앞에서도 국론분열을 획책한다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존재가치가 있는 정당인가
참으로 한심한 민주당 민노당등 야당은 없어저야할 정당이다
사사건건 반대와 이간질에 분통터지는 국민들이 몽땅 나서서
이네들을 네 떠군지자.... 북쪽으로 가라고...
- ▲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연평도 사격훈련에 대한 우려 등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평도에서 시행되는 우리 군의 해상 사격훈련과 관련, “비정상적인 국가와의 자존심 싸움은 현명한 행동이 아니다”며 사격훈련 중지를 정부에 요구했다. 이에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야당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손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격훈련 중지가 국군 명예를 실추시키는 길이 아니다. 전쟁 없이 이기는 것이 대국의 길”이라며 “북한은 정상국가가 아니다. 북한에 합리적 판단을 기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평도에서의 주권 행사와 국군의 작전권을 존중하지만, 이번 사격훈련은 주권행사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문제이자 서해지역 평화에 긴요한 문제”라면서 “대화를 통한 평화회복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손 대표는 북한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은 연평도 포격에 분노하고 있으며 북한 책임을 강력하게 묻고 있음을 북한 당국은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북한이 사격훈련을 빌미로 무력도발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이는 북한의 생존과 정권 안정을 위해서도 어리석은 행동임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온 국민이 똘똘 뭉쳐 대응해도 모자란 마당에 북한 편에 서서 우리 정부를 비판하는 야당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도대체 민주당은 어느 나라 정당인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북한이 민간인을 희생시킨데 대해 하는 훈련까지 중단해야 하고 서해5도를 가져다 바치며 굴욕적으로 사는 것이 민주당이 원하는 평화인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주당을 향해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던 10년 동안 굴욕적으로 갖다 바친 결과가 핵무기가 됐는데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린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도발할 경우에 대비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 진정한 평화는 민주당 정권 때의 굴욕의 결과가 아니라 철저한 훈련과 대비에 의한 것”이라며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 정략적인 허위 선동을 그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원내대표는 “북한이 연평도 사격훈련 재개를 두고 터무니없는 위협을 하고 있다”며 “북한의 전쟁협박과 핵 위협은 우리 군의 훈련을 위축시키고, 서해 인근 NLL(북방한계선)을 무력화시켜 인근 수역을 자기 영해라고 주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에 숫하게 달린 댓글중의 두꼭지만 여기에 옮긴다**
김승엽(kkkksyeu)
이은만(r2537811em)
도대체 국회의원은 무엇때문에 있습니까? 우리 국회 해산 궐기 해야 하지 않습니까? 특히 민주당은 필요악당이 아닙니까? 도대체 정부 행정에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무슨 행태입니까? 그것이 민주주의 입니까? 학규씨 아들이 누구한테 으더터졌다고 했다면 그 가해자에게 가서 우리 대화로 합시다 할수 있습네까?[2010.12.20 15: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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