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연평도 북한군이 23일 오후 서해 연평도를 향해 해안포 60여발을 기습적으로 발사해 곳곳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등 전시를 방불케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연평도에 여행을 온 관광객들이 여객선 위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북한의 이날 도발로 해병대원2명이 전사하고 군인 15명과 민간인 3명이 부상했다. 연평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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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사건이 국민들 뇌리에서 체 살아지기도 전에
이번엔 연평도 전역에 무차별 포격을 가해서 전사자가 발생하고
연평도 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참으로 분통 터질 가증스러운 북측의 소행에
국민들 반응을 보면 적의 소행보다 더 개탄스럽다
무모한 적의 도전을 보는 국민들의 안이하고도 무책임한 언행과
오히려 북을 감싸는 친북적 주장에 아연치 않을 수 없다
이렇게 어려울때에는 국민여론이 일치해서 어려움을 공동대처해야 하는데
천안함 사태때에도 야당은 북의 소행이 아니라는 쪽으로 어거지로 끌고 가더니
이번엔 적의 포격을 눈으로 확인하고도 줄 것을 안 줬기 때문에 자초한 사태란다
보수층 까스통 할배들이 나아가서 대응하란다. 참 기가 막힐 일이다
필경은 나라가 망할 자중지난의 단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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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연평도에 북한 포탄 추정 7~8발 떨어져
데일리안 | 입력 2010.11.23 15:03 | 수정 2010.11.23 15:12
MBC는 자막 방송을 통해 연평 면사무소가 연평도에서 포탄 7~8발이 터졌다고 속보로 보도했다.
그러나 포탄이 어디서 발사된 것인지, 어디서 폭발한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연합뉴스는 북한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다음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요즘에 올라온 연평도 관련 글은 350개를 훌쩍 넘었다. 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 수십여 발을 발사했다는 기사에는 23일 오후 5시 기준, 60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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