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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할멈이야기

(36)영낙원에 가서

by 우 송(又松) 2010. 1. 3.

 

 

(36)영낙원에 가서.

할멈 나 왔어요...

여러날 뜸- 했어요.

나는 요즈음 할멈 생각하면서

남은 우리 가족들이 모두 무고하고

애들 하는일 모두 어려움 없이 무난한것이

할멈의 영혼이 우리를 보살펴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착하고 덕스럽다고 하던 대로

할멈은 유명을 달리하고서도 남은 우리가족들을 보살펴 주고 있네요.

이번 어버이날 가족들 다아 뫃여서 외식하는 자리에서 모두 숙연해 하기에...

더욱 할멈의 영혼에 흠모와 존경을 보내자고 내가 자리의 분위기를 바꾸었어요...

할멈!!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고 또한 존경합니다. 끝내 남은 우리들에게 보살핌 주소서.

            04.05 .10    할아범 이 헌 영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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