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3월에요, 청주 참사랑노인병원에 문병을갔더니요,
아 이렇게 멋진 화분이 있잔아요?, 이름은 "불사조" 라고 한답니다.
하도 신기해서요, 그 잎새에 메달린 아주 적은 묘를 종이??에 소중히 담아왔었는데요, 화분에 옮겨심고 신주모시듯 하였더니요.
아 글새 이만큼 컷다니까요, 날마다 물을 주며 이렇게 바라만 보고 살았는데요.
드디어 이만큼 자랐습니다요.ㅎㅎ
이제 두고 보세요. 언젠가는 청주 병원에 있는 제 어미만큼 키워 놓을렵니다.
물론 원하는이에겐 새끼들을 많이 번식시켜 분양도 할렵니다 .
기대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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