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3 (수)오늘의 "생노병사의 비밀" 예고를 보고 작심하고 기다렸다가 방송을 보았습니다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인구가 심한 농종촌지역은 전체인구의 75%가 노인인구라지요?
대책없이 노쇠해 가는 노년인구의 건강 유지를 위한 도시 농촌의 노쇠를 막는 여러가지 방책도 보았습니다
강원 평창보건소의 노년인구의 건강 유지에 대한 적극적 선진적 시책을 보고 참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요
나날이 쇠퇴해 가는 89세 노령인 나도 꾸준히 바지런하게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과 식생활"에 더 신경쓰고
지금보다 정신력과 활력이 더 좋아지도록 노력 더 노력할것을 다짐합니다.
내가 지금보다 더 건강 지키는 요체는 . . .
24시간 전부가 내 시간인 지금
맹목적이고 무료하게 시간만 죽일것이 아니라
꼭 운동하는(걷는)시간만이 아니고 항상 몸과 마음을 움직이고
정신적 활력에 마음 써 느~ㄹ 즐거운 마음 유쾌한 마음 지니고
(나의 신조: 내 팔자 상 팔자,더 물 심에 욕심이 없다)
나의 못도께서 자주 일러 주시는 대로 식생활에도 큰 마음 쓰자
대충 허기 때우지 말고 꼭 영양식해서 기운을 차리자
(건강에 유익하다면 무엇이던 사 먹을만큼 용전할 수 있으니까, 아끼지 말고)
늙은이는 영양소 영양식 음식만이 힘의 원천이다
(속이 비었을때와 속이 찼을때와는 활력과 피로도가 확실히 차이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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