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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대전 광복회의 심각한 內紛事態를 보면서

by 우 송(又松) 2014. 2. 14.

"광복회(光復會)는 조국 광복을 위하여 헌신하신 애국선열의 유지를 받들고

그 숭고한 유업과 뜻을 기리 기리 숭앙하고 널리 널리 선양하기 위하여

아직도 생존하신 애국지사분들과 애국선열과 지사의 후손들이 모여

선조의 위업을 기리고 숭앙하며 서로간 돈목하자고 모인 결사체인데

그래서 대전에서도 대전 충남 회원들을 아우르는 으젔한 회관이 있고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본회의 비호 아래 지회가 나날이 유지 발전되고

그 회원됨에 긍지를 갖고 (지)회를 의지하고 지성으로 성원해 왔었는데

 

근간에 대전 충남 연합지회를 운영하던 집행부(지부장.사무국장)내에서

심각한 다툼으로 상호 비방이 극심하더니 드디어 회원간의 분열양상까지 보입니다

光復會, 광복회는 여늬 친목단체가 아니고 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국가 보훈단체로서

생존 애국지사와 애국지사 선열의 후손들이 국가에서 독립유공자의 직계 후손 명목으로

매월 적지 않은 보상금을 받는 수혜자임으로 독립유공하신 선조와 지급하는 국가에 대하여

한 없는 恭畏心과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해야 할 회원이고 회 임직원들인데  

광복회의 유지비로 지급되는 국고금과 건물 임대료등 금전을 다루면서

불법 부정한 방법으로 남용 착복한 금전을 지부장 사무국장간에 누가 더 먹고 덜 먹었다는

(도적놈들사이에 전리품 몫차지 싸움하듯하는) 폭로 비방싸움을 보면서

 

애국 선열 독립유공 선조의 위훈에 먹칠하고, 그 후손에게까지 배려해주시는 국가(보훈처)에 대하여

참으로 송구스럽고 외부에 대하여 망신한 부끄러움에 더 이상 손벌려 보상금을 받을 염치마저 없으니

기왕 고맙게 받아 쓴 보상금은 어찌 할 수 없더라도 이후 주시는 보상금은 안 받을 방법 강구할 심산이고

더 이상 광복회를 망신시키는 골육상쟁은 하지 말기를 호소하는 마음이다.   

 

▼ 아래 광복회 지부장실 벽에 큼직하게 게시된 이 회화 사진은 설명은 없지만

   우리들 선조들께서 독립만세를 모의하시는 극비회의의 자리임이 분명한데 

    바로 그 사진아래서 오늘의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골육상쟁 이전투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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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직후에 광복회원들끼리 자탄하며 외부에 비밀로 주고 받은 메일입니다**

 

광복회 대전 충남연합지부가 심각한 내분을 겪고 있습니다

광복회 지부장과 사무국장간의 분쟁이 언쟁을 넘어서 몸싸움으로 번졌고

사무국장이 안면 코뼈 골절상과 치아손상을 입어 치료비등 수백만원 변상 사실외에도

"세상엔 비밀은 없다"는 간행물을 극적으로 터트려 푹로하는 류의 지부장 비행 폭로등

지부장이 우편통보 소집한 1월23일의 시군 구 지회장 각급대의원(20여명추산)모임에서도

상호비방 심한 언쟁등 사태가 진정될 기미없이 심각하게 양분 분규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부장 사무국장의 상하관계로 7-8년간 회를 유지한 끈끈한 인과로해서 직장내의 일시 충돌이

대외로 전파되고 확대된다면 피차와 전체 광복회가 피할 수 없는 치욕을 겪을 두려움을 알만함으로

저절로 물거품처럼 사그러들어야 할텐데 ...피차의 등등한 기세가 점점 법정으로까지 번질 기세였습니다

 

이 심각한  분쟁 격돌이

마침 지부장실에 게시되어있는 "3.1 만세운동 모의 장면 대형 사진(?)"아래에서

지역 보훈단체장이며 상사였던 지부장의 부정(?)을  폭로한다는 삿대질이 연출되고 있었으니...

대조되는 양상에 게시물에 안경 벗고 백배사죄하며 진정을 호소하다가 장내에서 뛰쳐나오고 말았습니다.

 

(저 사진 영상의 우리들 선조 애국선열께서는 구국의 일념으로 거사를 모의하고 계신데...)

(저 사진의 직손들 소위 독립유공자 유족들은 我田引水를 위해 泥田鬪狗하고 있음을 아시는가 ...)  

 

**아래 글은 우송 블로그의 (阿世曲學)에서 따온 글임**   

 

지금은 지금은 국가도 나를 임용해준 직장도 내 존경하고 지도해 주던 상사까지도

배신하고 배반하고 되돌아서서 "앙" 하고 물어뜯고 차 버리는 세상이고

그레서 용기를 칭찬받고 양심선언이라고 정의가 살아있다고 표창받는 세테이니

자칫 자칫 되돌아서서 물어뜯는 개세끼는 미리 미리 기르지를 말아야 하는 지혜도 필요한 세상 ... 

 

 

▼ 이런 추태를 연출하고 광고하다니...그림이 유치 찬란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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