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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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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 탐방.1 2 3중 세번째(吾堂 安東淑展)

by 우 송(又松) 2013. 10. 25.

"붓이 노래하고 먹이 춤추는 세계"(필가묵무)의 안동숙화백의 전시를 보았습니다 

안동숙화백은 1922년 전남 함평 출생이시니 아흔이 넘은 년세이신데

오당 안동숙화백께서 지금 어디에 계신지, 지금도 작품활동을 하고 게신지

혹 고인이 되신건 아닌지 작품해설 어디에서고 거취에 대한 설명이 없고

심지어 전시실을 안내하고있는 이도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전시자측에서 누가 있는것을 보았는데 이 전시실에는 인영이 불견이었습니다  

이당선생께 사사했고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하신 화단의 중진이시고

전시된 동양화 여러폭이 추상적 작품이 아니고 문외한도 이해할 수 있는

화려한 화폭이 다만 호감이 가게 하였고, 서툴은 솜씨로 감히 평가하기보다는

해설과 작품을 설명한 게시물이 전시품보다 더 친숙미가 생겨서

벽에 붙은 글판 전부를 찍어 올렸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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