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보면은요
소도보고 말도본다고 하지만
우연찮게 차끼리 허그하는걸 보았습니다
히 히 히 아직 사람끼리 공공연히 허그하는건
좀 뭣해서인지 연속극에서만 볼 수 있는 허그라는걸
남자의 추럭이 뇨자의 승용차를 뒤에서 허그하였습니다
세상은 21세기 세계가 바야흐로 웰빙,힐링시대로 접어들었고
또 남녀포옹이라는 노골적 용언보다 "허그"라는 야시시한 표현으로
남녀간의 정분 표현을 차끼리 추돌로 공개적으로 용납하고 있으니
이렇게 차끼리 허그시키지말고 솔찍히 사람끼리 허그를 하시라
차끼리 허그하면 정비공장 직행해서 정비비를 써야 하지만
누구라도 길 가던 사람끼리 허그하면 정분이 울어나고
더구나 남녀끼리 허그하면 야시시 사랑도 싹틀터니
이후론 차보다도 사람끼리 허그하시라 히 히 히
둘이서 허그하다가 정분나면 키쓰도 하시라
우송은 허그자격없으니 그저 심술만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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