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영의 젤 처음 "독사진"입니다. 해방전에 중학교 입학시험 원서 첨부용이었던것 같습니다.
▼6.25직전 고교시절 ▼풋내기 대학생때
▼1953년도 휴전직전 손 떨어진다고, 장가 가라고...가라고.사진 보내라고 사진 보내라고 재촉해서...
▼늠늠한 육군소위, 전시에 유물봉투에 넣을 사진이었는데, 전사했었다면 참으로 국가적 손실이었을듯 ㅎㅎㅎ
▼존엄성이 중대내에선 최고였던 중대장 시절,ㅎㅎㅎ
내 Blog 에 글을 쓴지도 2005년 2월부터이니 장장 8년이나 지났고
이래 저래 써 모은 글 수도 900 꼭지를 넘겼는데 비록 시답잖고 잡스러운 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써 둔 글줄을 읽어보면 미흡한점도 나타나고 수정 가필할 생각이 생기면서 애착이 감도 사실인데
이 이 글들이 얼마후엔 소위 유고(遺稿)라고 남겨지지 않겠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가지 생각되는것은 여기 내 컴퓨터(hard)에 저장되어있는 "내문서"와 "work" 내의 내 글들도
설사 이 컴퓨터가 없어지더라도 글들만은 블로그의 글들과 함께 존속할 수 있도록 여기에 옮겨둘 작정을 합니다
과학과 지능의 발전으로 결국은 허다히 많은 문서류도 공해가 될만큼 산적해지더라도
내 자손들에게는 한점 남겨질 가치가 될 수 있도록... 일단 일단 한곳으로 모아나 볼 작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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