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노무현의 막말이 지금 또 살아나네요.

by 우 송(又松) 2012. 12. 1.

 

 

 

 

 

민주평통자문회의에서
우째 대통령이라는 이가
이렇게 막말을 내뱉을 수가..
우직한 무지랭이 늙은이가 들어도
깜짝스럽고 소름이 온 몸에 끼치네요.

 

미국의 북쪽 계좌동결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요
고건 총리임명이 실패인사고요
포용인사(?)김근태 정동영의 내각기용에
잘 한 일에 욕만 바가지로 얻어 먹었다고요?

 

안보를 위한 대비를 한다면서
작통권 환수를 우리가 먼저 서둘르고
재고를 요청하는 원로와 장성들에 호통치고
"나 국방장관이요 나 참모총장이요 별달고 거들먹거렸냐?"
이런 막말로하면 "대통령하며 나라 말아먹은 X"이란 소리 자청하시나?

 

한미동맹으로 그런데로 안보가 튼튼한데
미국한테 바지가랑이 매달려가지고 미국뒤에 숨어서
형님 빽만 믿겠다 한다고?나라와 국민을 이렇게 능멸할 수가!!
미2사단이 철수하면 다 죽는다고 와들 와들 사시나무 떨듯 한다고
국민을 설득 안심시켜야할 대통령의 이런 무지막지 막말이 어디있습니까?

 

국내외를 가릴것 없이 어데서고
입만 열면 섬찍한 말만 내 뱉는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싫것 욕지거리 하기로 작심한듯
무려 70분간을 책상을 치며 열변으로 울분은 풀었지만
전국민이 가슴을 치며 개탄하는 줄은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이날 이자리에서 박수치고 환호한 무리들과
붉으죽죽해서 법에서 보호받고 장관도 되고 한 사람들과
간첩질로 국보법을 어기면서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는 패거리들과
"국보법 유물을 선반에 모셔두자"고 주장하는 대통령이 한통속이 되여
이나라를 통째로 북쪽에 바치자는 속셈 아닌가, 두 눈 똑바로 뜨고 살핍시다. 

                             .....................그리고 이어서.......................................

 

 

                     사진기자가 애석해 했겠습니까? 조소했겠습니까?  

임기6개월쯤을 앞두고

청와대 변양균정책실장과

정윤재 비서관의 의혹에 대하여

내집식구 감싸기에 한참 열을 올릴때

"깜도 안 되는 의혹"이라고 덮어버리고 

"소설 같은 느낌"이라고 또 막말 해대더니

사단이 차츰 백일하에 들통나기 시작하니까

난처해진 우리 대통령의 쓰디쓴 표정좀 보세요

대통령은 이제 레임덕과의 힘겨운 싸움에 들어갔으니

대선에도 간여말고 임기를 조용히 지키다가 물러나세요.

 

 

메모 : 

'그룹명 > 내가 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구조사결과 (이대로 밀고 가라)  (0) 2012.12.19
아무래도 좀 불안해  (0) 2012.12.13
12/19 18대 대통령선거  (0) 2012.11.27
수통골 금수봉 등산  (0) 2012.11.27
김일태씨 임종에 부쳐 (애도문)  (0) 2012.11.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