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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좀 불안해

by 우 송(又松) 2012. 12. 13.

18대 대통령선거 운동 막바지에 박근혜씨의 낙승이 아무래도 좀 불안하다.

공직선거법 상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가능한 마지막날인 12일 실시된 조사에서

박근혜후보가 문재인후보를 오차범위내인 1.3~3.2%포인트 앞선 것으로 보도되고있다

지난 대통령선거 막판에 소위 병풍 북풍등 터무니없는 음해공작에 속아 넘어가서 

여론(?)이 막판에 뒤집어져 어쩔 수 없이 패한 억울한 사례를 수 없이 보아 왔다

또 불안하고도 괴씸한것은 연령대별 성향분석에서 40대등 젊은세대가 야성이 강하다는 사실이다

특히 염려스러운것은 친북 시장과 교육감을 찍어낸 서울시민들의 야(野) 성향에 아연할 따름이다

북쪽의 한방이면 풍비박산하는 불안감에 북에 던지는 추파를 친북표로 표현하고들 있는건 아닌지...

아니면 6.25의 참상을 흘려 듣고 또 한번 도망갈 겁에 질려 아예 두손들고 항복한 허약한 군상들의 소행인지

통상 신.구세대간에 진보 보수성향으로 대분되거나 여촌 야도성향으로 구분되는 현상이라지만

지난 정권 10년간에 온존(溫存)한 친북 좌경 정신사상이 ...잘 못된 군중 민중 인민을 양산하였다고 본다

이제는 국가 기본을 무너뜨릴 만큼 공공연히 친북세력이 기승해서 남북 공동정권을 외칠 지경까지에 이르렀는데도

이들이 세력 팽창을 위해서는 이를 용납하고 포옹하는 좌경세력과 야합한 야댱세력들이 되살아날 판국이다

여기에 동조하는 분별없는 세대가 젊은 세대들이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받아드려 반정부적 기골로 컸다

어려움울 모르고 자라난 세대가, 사회에 첫 진출하면서 부닥치는 세찬 비바람에 힘겨워하면서 불만이 싹트면서

무의식적으로 비토세력화하고 반골정신만 팽창해서 반 사회적 반체제적으로 핵분열한 무리가 즉 신세대족들이다

데모군중에 무비판적으로 쉽게 휩쓸리고 촛불(문화?)를 선동하는 부류들이 지금 문재인 선거운동의 앞잡이들이다

선거 집회군중의 양상을 보면 여실하다. 박후보 운동장의 군중과 문후보 집회장의 군중을 비교하면 학실 분명하다

이들이 문(대통령?) 집권을 진실로 원하는가? "까이꺼 바꾸고 보자"의 빗나간 심통이 정권을 바꾸는 세력이 된것이다

바뀌어 봐라, 너들과 우리들앞에 친북 좌파세력이 득세를 하면...그 후의 사태에도 너들은 감수하라

....은퇴 노 세대들이 피와 땀 쏟아 이루어 놓은 오늘의 세계 10대강국 대한민국이....

    젊은 세대들의 정권 환수 호기와 헛공약 헛꿈에 취한 몽롱한 정신속에 나라가 기울어간다....

 

 ▼ 박근혜후보의 귀경(求景)에 군중이 운집했지만, 대선승리를 갈구하는 눈초리가 아닌것 같다. 

 

▼ 바보 안철수를 꼬신 문재인이 안철수를 쫀지게 짜 먹고있지만...안철수는 정치에서 버려진 쓰레기일뿐 

▼ 요 요 뒤처진 불만세대들의 정권탈환 의지와 욕구가 개개의 얼굴에서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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