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표 미정… TV토론 실종… 공약이 엇비슷…
① 단일화 확정 안돼 후보 검증·판단시간 부족
② 2007년엔 합동·후보자별 TV토론 50여회
③ 준비부족·베끼기로 공약 70%가 대동소이 한국일보 이동훈기자 입력 2012.11.19 02:39 수정 2012.11.19 09:57
먼저 대선을 불과 30일 앞둔 상황인데도 아직 대진표마저 확정되지 않았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간 야권 후보 단일화의 향배가 정해지지 않은 탓에 유권자들은 아직도 여야간 대결이 어떻게 정리되는지도 모르고 있다. 대선 본선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만이 올라가 있을 뿐이다.
① 단일화 확정 안돼 후보 검증·판단시간 부족
② 2007년엔 합동·후보자별 TV토론 50여회
③ 준비부족·베끼기로 공약 70%가 대동소이 한국일보 이동훈기자 입력 2012.11.19 02:39 수정 2012.11.19 09:57
18대 대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국제 정세 급변과 경제 상황 악화라는 거친 파고 속 대한민국호를 이끌고 갈 새로운 리더십을 찾아야 한다는 중차대한 의미가 담겼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 담긴 간단찮은 의미와 달리 이번 대선에 대한 정치권 안팎의 평가는 "역대 최악의 이상한 선거"라는 악평이 주조를 이룬다.
먼저 대선을 불과 30일 앞둔 상황인데도 아직 대진표마저 확정되지 않았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간 야권 후보 단일화의 향배가 정해지지 않은 탓에 유권자들은 아직도 여야간 대결이 어떻게 정리되는지도 모르고 있다. 대선 본선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만이 올라가 있을 뿐이다.
(인천=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에서
'박근혜 후보 비전선포식-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 행사에 참석, 당원과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무대 위로 오르고 있다.
2012.11.18jieunlee@yna.co.kr(끝)[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연합뉴스 입력 2012.11.18 20:37 수정 2012.11.18 20:37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2차 단독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을 향해 손을 잡고 있다. 2012.11.18jieunlee@yna.co.kr(끝)[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저작권자(c)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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