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우회소식 제81호(2011.10.31)를 보고.

오늘 (12/09)살찬 날씨에 외출했다가

우체통에서 우편물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무심코 우편물을 뒤적이다가

"공우회소식" 의 비닐봉투를 뜯어 펼처 들자말자

수저를 놓고 거실에 와서 소식지를 펴 보았습니다

여든을 넘기고도 아직 팔팔한 이헌영이

오직 "공병정신" 때문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총회에 임석하신 선배 동료의 늠늠하신 모습이

모두 공병정신을 지니고 계시기때이라고 믿습니다

임석하신 선후배 여러분의 공우 사랑에도 치하드리면서

공우회와 국방시설연구협회가

이렇게 장족적으로 발전한 까닭은

전 현임 임직원의 노력의 덕분입니다

이 전통 이어받아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특히 전인구회장님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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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